행복해지기 여정

올해?부터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뭐랄까 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부동산 공부를 통해 인생을 공부하게 되었단 생각이 든다.

더 많은 경험을 쌓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신문도 구독하고 부동산 책도 읽게 되었다.

단순히 부동산에 대해 정보를 쌓는데에 그치는게 아니라 인생 자체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그중 최근 "메이크 타임"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추천도서로 "무조건 행복할것-그레첸 루빈"이 눈에 들어왔다. 

나 역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지,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는지 모르고 살고있단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는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바꾸려고 시도하지 않는 한 내 삶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말에 동의한다. 

행복해지면  좋은 사람이 되기가 훨씬 휘워지리라는 것은 짐작 하기 어렵지 않았다. 참을성도 많아지고 활기있고 쾌활하고 관대해질 것이다. 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단지 나만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분명 내 주변 사람의 행복까지도 함께 고양시킬 것이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불행한 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기수양을 하고 정신적 습관을 길러야 한다. 아무런 소요 없이 평화로운 삶이 이어지고 있을 때가 바로 운동을 시작하고, 잔소리를 줄이고, 사진첩을 정리할 가장 좋은 시기다.  - 무조건 행복할 것(그레첸 루빈)

1년동안(22.7월~23.6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다.

7월은 명상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매일매일 명상을 하고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씩 적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