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들어 책을 많이 읽었다.
책을 읽어서 인생이 바꼈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저 부럽기만 했는데
뭔가 나 스스로가 변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현재 쉬고있는 상태라 이런 기분이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나 스스로 이전과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진다.
무엇보다 이전의 나는 고집이 참 센 사람이었다는 걸 느낀다. 조금 내려놓게 되는 느낌이다.
오늘은 헤드스페이스라는 앱을 깔았다. 난생처음 깔아보는 유료앱이다.
유로라는 사실에 망설여지다 문득 다른사람의 시간을 사는데 돈 쓰는걸 아끼지 말라는 필사를 보고 용기를 내보았다.
그리고 뭔가 내가 달라졌음을 느낀다.
나는 미래에 성공해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이상하게들리겠지만 확신이 든다.
참 이상하다. 그냥 분명히 성공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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