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일하는 20년차 의사 일명 "아름닥터"가 유튜버로 활약하며 인간관계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생각해 보면 좋을 이야기 하나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예를 들면 암을 1,2,3,4기로 분류하는 것은 치료방법에 따른 분류라고 한다. 이렇게 분류를 하는 이유는 행동지침의 변화가 있을 때 라고 함.
이 유튜버는 그 캐치한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같이 머물러 줄때 그 사람과 진정으로 함께 있다는 강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함. 그리고 이것이 자신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라고 말함.
그렇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해보자면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성격장애를 분류하고 있는데
- 나르시시스틱 성향 : 자신의 지위에만 관심이 있음
- 의존적인 성향 : 자신이 버림받을까에 관심이 있으며 진짜 공감과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함
- 연극성 성격 기질 : 타인의 관심을 받기위해 타인에게 관심있는 척 하는 유형
이런식으로 타인과 공감할 수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만 매몰되어 있는 사람들은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을때 감정에 대해 묻지 않으며 내가 감정을 드러내려고 하면 도망가거나 엉뚱한 말을 하거나 피상적인 질문으로 상황을 바꿔버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런사람들을 만났을땐 어떻게 해야하나?
감정적으로 공감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왜 그런가를 살펴보면 그들의 목적은 "공포로부터 도망치는 것" 에 있다고 한다(예를 들면 남보다 지위가 낮아지는 것, 남들이 나를 버리는 것, 남들이 나를 주목해 주지 않는것)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공포를 자극하는 상황으로 흘러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내 감정을 들여다봐라", "머물러줘라", "공감해줘라" 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들에게 너무 과도한 요구이고 폭력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점이 개인적으로 좋았다. 그냥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사람으로 기대로 접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 한다.
안되는 사람 붙잡고 우물에서 숭늉찾기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마나면서 감정을 개발하고 캐치하고 공감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세상에게도 좋은일이 아닌가라는 이야기를 하며 끝을 맺는다.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무엇을 중요시 생각하는지,
그리고 나와 공감이 불가능한 사람을 만났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이야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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